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우(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) (문단 편집) === [[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]] === 1화에서 [[웨다]]가 귀여운 얼굴[* 구우 본인의 말에 의하면 '영업용 얼굴'.]을 한 구우를 데리고 나타나 독자들에게 "히로인 등장인가? 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|이 만화는 정글을 무대로 한 소년소녀의 따끈따끈한 이야기로군]]!"하고 생각하게 했다. 그러나 하룻밤 사이에 무뚝뚝한 얼굴로 바뀌어 [[하레(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)|하레]]에게 쇼크를 안겨 준다. 이에 대해 하레가 따졌으나, 오히려 [[웨다]]는 "구우 맞잖아"라며 일갈해 버린다. 애초에 술에 취한 채 데리고 왔으니 알 리가 없겠지만. 그 뒤로는 하레의 집에 식객으로 살면서 '''하레의 과격한 반응에 맛들렸는지''' 하레 주변인들의 신체나 기억을 조작하거나, 동물들을 인간화시키거나, 심지어 시공간 이동까지 구사하는 등 현실을 자유자재로 조작해 하레에게 온갖 고난을 안겨 준다. 주로 하레가 과격하게 반응할 만한 짓들([[차별]], [[처묵처묵]], [[뻘짓]], 놀래키기, [[독설]] 등) 위주로 하는데, 그 와중에도 하레가 진지하게 부탁하면 들어 주기도 한다.[* 대표적인 예시로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조작하는 요술봉을 구우가 꺼내 들자, 자기도 좀 쓰게 빌려 달라는 하레의 말에 거절하지만 그 요술봉으로 귀찮게 하는 주변인물들을 조용하게 만들어 달라는 하레의 말은 그대로 들어 준다.] 그러나 [[원숭이 손]]처럼 나사 하나가 빠진 상태로 들 어줘서 뒤늦게 하레가 항의하면 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"네가 말한 대로 해 줬잖아"]] 라며 빈정댄다.[* 나중엔 하레 본인도 점점 구우 컨트롤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, 구우가 뭔 짓을 하려고 할 때 목덜미를 움켜쥐고 제압해서 장난질을 봉쇄해 버린다.] 설정상 부모님이 안 계신 불우한 캐릭터지만 정작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.[* 인간이 아닌 이상, 부모라 불릴 수 있는 존재가 있는지 의심스럽다.] 오히려 이 설정이 종종 하레의 생각을 바뀌게 한다. 이를테면 웨다와 [[크라이브 노시|크라이브]]의 결혼 문제이라든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